한전, ‘21조 원 규모’ 英 원전 사업 우선협상 선정
입력 2017.12.07 (12:21)
수정 2017.12.07 (1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21조 원 규모인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전은 이에따라 차세대 원전 3기를 건설하는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에 대한 독점 협상권을 갖게 됐으며, 수주가 확정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 이후 처음으로 원전 수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환영할 일이라며 정부가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에따라 차세대 원전 3기를 건설하는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에 대한 독점 협상권을 갖게 됐으며, 수주가 확정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 이후 처음으로 원전 수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환영할 일이라며 정부가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전, ‘21조 원 규모’ 英 원전 사업 우선협상 선정
-
- 입력 2017-12-07 12:22:46
- 수정2017-12-07 12:29:21

한국전력이 21조 원 규모인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전은 이에따라 차세대 원전 3기를 건설하는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에 대한 독점 협상권을 갖게 됐으며, 수주가 확정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 이후 처음으로 원전 수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환영할 일이라며 정부가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에따라 차세대 원전 3기를 건설하는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에 대한 독점 협상권을 갖게 됐으며, 수주가 확정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 이후 처음으로 원전 수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환영할 일이라며 정부가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