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의혹 제보’ 논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직 사퇴

입력 2017.12.15 (12:09) 수정 2017.12.15 (1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사건의 제보자로 지목돼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오늘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징계를 원치 않지만, 조기에 사태를 매듭짓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의 뜻을 충분히 이해해 스스로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당무위원회를 열어 박 최고위원의 당원권 정지 등 징계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DJ 의혹 제보’ 논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직 사퇴
    • 입력 2017-12-15 12:10:52
    • 수정2017-12-15 12:20:22
    뉴스 12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사건의 제보자로 지목돼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오늘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징계를 원치 않지만, 조기에 사태를 매듭짓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의 뜻을 충분히 이해해 스스로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당무위원회를 열어 박 최고위원의 당원권 정지 등 징계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