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취업 청탁’ 혐의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 경찰 출석
입력 2017.12.15 (12:10)
수정 2017.12.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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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신 구청장은 포상금 등 명목으로 구청 각 부서에 지급되는 돈의 일부를 횡령하고, 한 의료재단에 구립 요양병원 운영 업무를 위탁하면서 주지않아도 될 시설운영비 19억여 원을 지급해 구청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구청장은 또 제부 박 모씨를 취업시키도록 모 의료재단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 구청장은 포상금 등 명목으로 구청 각 부서에 지급되는 돈의 일부를 횡령하고, 한 의료재단에 구립 요양병원 운영 업무를 위탁하면서 주지않아도 될 시설운영비 19억여 원을 지급해 구청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구청장은 또 제부 박 모씨를 취업시키도록 모 의료재단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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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취업 청탁’ 혐의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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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5 12:10:52
- 수정2017-12-15 12:20:22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신 구청장은 포상금 등 명목으로 구청 각 부서에 지급되는 돈의 일부를 횡령하고, 한 의료재단에 구립 요양병원 운영 업무를 위탁하면서 주지않아도 될 시설운영비 19억여 원을 지급해 구청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구청장은 또 제부 박 모씨를 취업시키도록 모 의료재단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 구청장은 포상금 등 명목으로 구청 각 부서에 지급되는 돈의 일부를 횡령하고, 한 의료재단에 구립 요양병원 운영 업무를 위탁하면서 주지않아도 될 시설운영비 19억여 원을 지급해 구청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구청장은 또 제부 박 모씨를 취업시키도록 모 의료재단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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