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남성 56%↑…기혼 女 경력 단절 감소
입력 2017.12.15 (17:05)
수정 2017.12.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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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남성 육아휴직자는 늘고,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수는 8만 9천7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8% 늘었습니다.
남성이 7천 6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56.3% 증가했고, 여성은 8만 2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습니다.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올해 20.2%로 지난 2014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수는 8만 9천7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8% 늘었습니다.
남성이 7천 6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56.3% 증가했고, 여성은 8만 2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습니다.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올해 20.2%로 지난 2014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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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휴직 남성 56%↑…기혼 女 경력 단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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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5 17:07:27
- 수정2017-12-15 17:12:11
일·가정 양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남성 육아휴직자는 늘고,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수는 8만 9천7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8% 늘었습니다.
남성이 7천 6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56.3% 증가했고, 여성은 8만 2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습니다.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올해 20.2%로 지난 2014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수는 8만 9천7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8% 늘었습니다.
남성이 7천 6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56.3% 증가했고, 여성은 8만 2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습니다.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올해 20.2%로 지난 2014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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