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제천화재 긴급지시…“모든 가용 장비·인력 동원”
입력 2017.12.21 (18:39)
수정 2017.12.21 (1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장관·소방청장·경찰청장 등은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다.
이어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곧바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가운데 건물 내부에 10여 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어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곧바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가운데 건물 내부에 10여 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총리, 제천화재 긴급지시…“모든 가용 장비·인력 동원”
-
- 입력 2017-12-21 18:39:17
- 수정2017-12-21 19:15:39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장관·소방청장·경찰청장 등은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다.
이어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곧바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가운데 건물 내부에 10여 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어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곧바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가운데 건물 내부에 10여 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
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유광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