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첫 반응…“통 큰 작전 더욱 과감히 전개”

입력 2017.12.24 (19:06) 수정 2017.12.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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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와 관련해 미국의 핵위협 공갈과 적대 책동을 종식시키기 위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대북 적대시 정책을 걷어치우고 핵을 가진 우리와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김정은은 어제 폐막한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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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첫 반응…“통 큰 작전 더욱 과감히 전개”
    • 입력 2017-12-24 19:22:41
    • 수정2017-12-24 19: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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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와 관련해 미국의 핵위협 공갈과 적대 책동을 종식시키기 위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대북 적대시 정책을 걷어치우고 핵을 가진 우리와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김정은은 어제 폐막한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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