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공연의 주인공은 나야 나”

입력 2017.12.27 (06:52) 수정 2017.12.2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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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의 한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는 재롱잔치가 열렸습니다.

율동과 더불어 합창 공연을 펼치는 스무 명의 아이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여자아이가 있는데요.

다른 친구들보다 유난히 더 큰 동작과 실감나는 표정 연기까지 곁들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여느 뮤지컬 배우 뺨치는 이 소녀는 올해 나이 8살 된 '루시'인데요.

춤과 음악을 전공한 부모님을 닮아서인지 연말 학교 공연 때마다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을 뽐낸다고 합니다.

타고난 끼와 재능을 숨길 수 없는 루시!

미래에는 뉴욕 브로드웨이 같은 공식 무대의 주연으로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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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공연의 주인공은 나야 나”
    • 입력 2017-12-27 06:51:58
    • 수정2017-12-27 06:59:28
    뉴스광장 1부
미국 뉴저지 주의 한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는 재롱잔치가 열렸습니다.

율동과 더불어 합창 공연을 펼치는 스무 명의 아이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여자아이가 있는데요.

다른 친구들보다 유난히 더 큰 동작과 실감나는 표정 연기까지 곁들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여느 뮤지컬 배우 뺨치는 이 소녀는 올해 나이 8살 된 '루시'인데요.

춤과 음악을 전공한 부모님을 닮아서인지 연말 학교 공연 때마다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을 뽐낸다고 합니다.

타고난 끼와 재능을 숨길 수 없는 루시!

미래에는 뉴욕 브로드웨이 같은 공식 무대의 주연으로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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