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영장실질심사…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입력 2017.12.27 (12:06)
수정 2017.12.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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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은 국정원 특활비 5천만 원을 뇌물로 상납받고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조 전 수석은 국정원 특활비 5천만 원을 뇌물로 상납받고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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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선 영장실질심사…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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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7 12:09:24
- 수정2017-12-27 12:10:53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은 국정원 특활비 5천만 원을 뇌물로 상납받고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조 전 수석은 국정원 특활비 5천만 원을 뇌물로 상납받고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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