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석 달 만에 오름세 꺾여
입력 2017.12.27 (12:17)
수정 2017.12.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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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 오름세가 석 달 만에 꺾였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0.9로 전달보다 1.4 포인트 내려가 9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2월 이후 새 정부 출범 기대감 등으로 6개월 연속 올랐다가 8, 9월 북한 리스크 등으로 하락한 뒤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그려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준값인 100을 여전히 웃돌아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0.9로 전달보다 1.4 포인트 내려가 9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2월 이후 새 정부 출범 기대감 등으로 6개월 연속 올랐다가 8, 9월 북한 리스크 등으로 하락한 뒤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그려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준값인 100을 여전히 웃돌아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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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심리지수 석 달 만에 오름세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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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7 12:18:15
- 수정2017-12-27 12:19:44

소비자심리지수 오름세가 석 달 만에 꺾였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0.9로 전달보다 1.4 포인트 내려가 9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2월 이후 새 정부 출범 기대감 등으로 6개월 연속 올랐다가 8, 9월 북한 리스크 등으로 하락한 뒤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그려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준값인 100을 여전히 웃돌아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0.9로 전달보다 1.4 포인트 내려가 9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2월 이후 새 정부 출범 기대감 등으로 6개월 연속 올랐다가 8, 9월 북한 리스크 등으로 하락한 뒤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그려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준값인 100을 여전히 웃돌아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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