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라이베리아 축구 스타와 부통령…차기 대통령은 누구?

입력 2017.12.27 (20:33) 수정 2017.12.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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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대선 결선투표가 종료되고 개표가 시작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결선투표에는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 상을 수상한 축구 선수 출신 조지 웨아와 조셉 보아카이 현 부통령이 올라왔는데요.

1차 투표에서는 웨아 후보가 38.8% 보아카이 후보가 28.8%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녹취> 조지 웨아(대선 후보) : "보시다시피 우리는 보통 선거를 치렀고, 투표로써 정부가 구성될 것입니다."

BBC는 이번 선거가 지난 1944년 이후 처음으로 투표로 선출되는 지도자가 나오는 것이라고의미를 짚었습니다.

최종 개표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말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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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27 20:31:45
    • 수정2017-12-27 2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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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대선 결선투표가 종료되고 개표가 시작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결선투표에는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 상을 수상한 축구 선수 출신 조지 웨아와 조셉 보아카이 현 부통령이 올라왔는데요.

1차 투표에서는 웨아 후보가 38.8% 보아카이 후보가 28.8%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녹취> 조지 웨아(대선 후보) : "보시다시피 우리는 보통 선거를 치렀고, 투표로써 정부가 구성될 것입니다."

BBC는 이번 선거가 지난 1944년 이후 처음으로 투표로 선출되는 지도자가 나오는 것이라고의미를 짚었습니다.

최종 개표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말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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