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현정화 탁구 전설의 맞대결…1-1 무승부

입력 2017.12.27 (21:35) 수정 2017.12.27 (2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0년대와 90년대 한국 탁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유남규 감독과 현정화 감독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습니다.

친선 경기였지만 승리를 향한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유남규 감독과 현정화 감독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경기를 펼친 끝에 1대 1로 비겼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김동현과 포스코에너지의 전지희는 나란히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 총상금 역대 최대 141억 원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가 내년에는 총 17개 대회에 총상금 141억 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KPGA는 2018시즌 대회 수는 올해보다 2개 줄었지만 총상금은 1억 5천만 원 증가했다며 상금규모에서 역대 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 패럴림픽 하우스’ 개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평창 올림픽 & 패럴림픽 하우스'가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에 개관했습니다.

홍보관에는 체험존과 전시존, 히어로즈존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남규-현정화 탁구 전설의 맞대결…1-1 무승부
    • 입력 2017-12-27 21:36:35
    • 수정2017-12-27 21:38:10
    뉴스 9
80년대와 90년대 한국 탁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유남규 감독과 현정화 감독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습니다.

친선 경기였지만 승리를 향한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유남규 감독과 현정화 감독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경기를 펼친 끝에 1대 1로 비겼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김동현과 포스코에너지의 전지희는 나란히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 총상금 역대 최대 141억 원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가 내년에는 총 17개 대회에 총상금 141억 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KPGA는 2018시즌 대회 수는 올해보다 2개 줄었지만 총상금은 1억 5천만 원 증가했다며 상금규모에서 역대 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 패럴림픽 하우스’ 개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평창 올림픽 & 패럴림픽 하우스'가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에 개관했습니다.

홍보관에는 체험존과 전시존, 히어로즈존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