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중부 미세먼지 일시 ‘나쁨’

입력 2017.12.27 (21:36) 수정 2017.12.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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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불면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1도로 오늘보다 3, 4도 정도 높아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모레는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 중부 지방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지만 아니라면 대부분 지방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중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낮 기온은 1도로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대구 7도로 오늘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올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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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27 21:37:20
    • 수정2017-12-27 21: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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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불면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1도로 오늘보다 3, 4도 정도 높아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모레는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 중부 지방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지만 아니라면 대부분 지방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중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낮 기온은 1도로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대구 7도로 오늘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올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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