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크레인, 정차 중인 버스 덮쳐…15명 부상
입력 2017.12.28 (12:07)
수정 2017.12.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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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 서울 강서구청 인근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5명이 피해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50대 여성 1명이 의식이 없고,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철거 현장에 있던 크레인의 중간 부분이 꺾이며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쳤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5명이 피해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50대 여성 1명이 의식이 없고,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철거 현장에 있던 크레인의 중간 부분이 꺾이며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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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크레인, 정차 중인 버스 덮쳐…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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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8 12:07:32
- 수정2017-12-28 12:09:42
오늘 오전 9시 50분 서울 강서구청 인근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5명이 피해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50대 여성 1명이 의식이 없고,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철거 현장에 있던 크레인의 중간 부분이 꺾이며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쳤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5명이 피해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50대 여성 1명이 의식이 없고,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철거 현장에 있던 크레인의 중간 부분이 꺾이며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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