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1.9%…5년 만에 최고
입력 2017.12.29 (12:21)
수정 2017.12.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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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와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2년 2.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농·축·수산물은 5.5% 올랐고, 석유류는 7.7% 상승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서민이 체감하는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2.5% 올라 7년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2년 2.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농·축·수산물은 5.5% 올랐고, 석유류는 7.7% 상승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서민이 체감하는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2.5% 올라 7년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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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1.9%…5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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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9 12:22:26
- 수정2017-12-29 12:33:38
석유와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2년 2.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농·축·수산물은 5.5% 올랐고, 석유류는 7.7% 상승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서민이 체감하는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2.5% 올라 7년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2년 2.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농·축·수산물은 5.5% 올랐고, 석유류는 7.7% 상승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서민이 체감하는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2.5% 올라 7년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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