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통제기 떴다…군 대비태세 점검
입력 2017.12.31 (21:09)
수정 2018.01.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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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도 군은 빈틈 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항공통제기를 타고 육해공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늘의 지휘통제소로 불리는 항공통제기 '피스 아이'가 칠흑 같은 어둠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이 특별 지휘비행을 위해 탑승한 가운데 F-15K 전투기 4대가 통제기 호위에 나섭니다.
구름 위로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고, 이내 구름 바다를 붉게 물들입니다.
항공 통제기가 기수를 돌립니다.
24시간 한반도 상공을 감시하는 피스 아이는 서해 서북도서를 기점으로 백두대간의 허리인 태백산맥을 관통해 동해상까지 비행하며 육, 해, 공군의 군사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녹취> 정경두(합참의장) : "대비태세 유지에 수고가 많다."
<녹취> 이구성(세종대왕 함장) : "빈틈없는 경계작전으로 우리의 바다를 철통같이 수호하겠습니다."
특히 정 합참의장은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위한 군사적 지원을 강조하며 경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녹취> 황인주(대령) : "꼭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군사작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를 맞는 설렘 속에서도 군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는 적의 도발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도 군은 빈틈 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항공통제기를 타고 육해공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늘의 지휘통제소로 불리는 항공통제기 '피스 아이'가 칠흑 같은 어둠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이 특별 지휘비행을 위해 탑승한 가운데 F-15K 전투기 4대가 통제기 호위에 나섭니다.
구름 위로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고, 이내 구름 바다를 붉게 물들입니다.
항공 통제기가 기수를 돌립니다.
24시간 한반도 상공을 감시하는 피스 아이는 서해 서북도서를 기점으로 백두대간의 허리인 태백산맥을 관통해 동해상까지 비행하며 육, 해, 공군의 군사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녹취> 정경두(합참의장) : "대비태세 유지에 수고가 많다."
<녹취> 이구성(세종대왕 함장) : "빈틈없는 경계작전으로 우리의 바다를 철통같이 수호하겠습니다."
특히 정 합참의장은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위한 군사적 지원을 강조하며 경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녹취> 황인주(대령) : "꼭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군사작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를 맞는 설렘 속에서도 군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는 적의 도발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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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통제기 떴다…군 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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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31 21:11:55
- 수정2018-01-01 07:12:34
<앵커 멘트>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도 군은 빈틈 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항공통제기를 타고 육해공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늘의 지휘통제소로 불리는 항공통제기 '피스 아이'가 칠흑 같은 어둠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이 특별 지휘비행을 위해 탑승한 가운데 F-15K 전투기 4대가 통제기 호위에 나섭니다.
구름 위로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고, 이내 구름 바다를 붉게 물들입니다.
항공 통제기가 기수를 돌립니다.
24시간 한반도 상공을 감시하는 피스 아이는 서해 서북도서를 기점으로 백두대간의 허리인 태백산맥을 관통해 동해상까지 비행하며 육, 해, 공군의 군사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녹취> 정경두(합참의장) : "대비태세 유지에 수고가 많다."
<녹취> 이구성(세종대왕 함장) : "빈틈없는 경계작전으로 우리의 바다를 철통같이 수호하겠습니다."
특히 정 합참의장은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위한 군사적 지원을 강조하며 경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녹취> 황인주(대령) : "꼭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군사작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를 맞는 설렘 속에서도 군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는 적의 도발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도 군은 빈틈 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항공통제기를 타고 육해공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늘의 지휘통제소로 불리는 항공통제기 '피스 아이'가 칠흑 같은 어둠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이 특별 지휘비행을 위해 탑승한 가운데 F-15K 전투기 4대가 통제기 호위에 나섭니다.
구름 위로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고, 이내 구름 바다를 붉게 물들입니다.
항공 통제기가 기수를 돌립니다.
24시간 한반도 상공을 감시하는 피스 아이는 서해 서북도서를 기점으로 백두대간의 허리인 태백산맥을 관통해 동해상까지 비행하며 육, 해, 공군의 군사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녹취> 정경두(합참의장) : "대비태세 유지에 수고가 많다."
<녹취> 이구성(세종대왕 함장) : "빈틈없는 경계작전으로 우리의 바다를 철통같이 수호하겠습니다."
특히 정 합참의장은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위한 군사적 지원을 강조하며 경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녹취> 황인주(대령) : "꼭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군사작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를 맞는 설렘 속에서도 군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는 적의 도발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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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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