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계 의심’ 파나마 선박 억류·조사
입력 2017.12.31 (21:11)
수정 2017.12.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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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결의를 어기고 북한 선박에 정유제품을 넘긴 의심을 받고 있는 파나마 선적의 유류운반선이 평택항에 억류돼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관세청 등은 파나마 선적의 5천100톤급 유류운반선 '코티(KOTI)'호와 선원들을 상대로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원모어'호가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 '삼정 2호'에 정유제품을 이전한 것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관세청 등은 파나마 선적의 5천100톤급 유류운반선 '코티(KOTI)'호와 선원들을 상대로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원모어'호가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 '삼정 2호'에 정유제품을 이전한 것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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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연계 의심’ 파나마 선박 억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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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31 21:12:15
- 수정2017-12-31 22:02:21
유엔 안보리 결의를 어기고 북한 선박에 정유제품을 넘긴 의심을 받고 있는 파나마 선적의 유류운반선이 평택항에 억류돼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관세청 등은 파나마 선적의 5천100톤급 유류운반선 '코티(KOTI)'호와 선원들을 상대로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원모어'호가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 '삼정 2호'에 정유제품을 이전한 것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관세청 등은 파나마 선적의 5천100톤급 유류운반선 '코티(KOTI)'호와 선원들을 상대로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원모어'호가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 '삼정 2호'에 정유제품을 이전한 것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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