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외로운 어르신의 말벗이 돼주세요”
입력 2018.01.01 (06:53)
수정 2018.01.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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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연말연시 가족들과 즐겁고 따듯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홀몸노인과 불우 이웃 등
어느 때보다 더 춥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이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는 이색 버스 정류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의 한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때, 정류장에 설치된 옥외광고판 스크린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등장하더니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데요.
난데없는 상황에 잠시 당황해 하는 사람들!
심지어 화면 속에서 할아버지가 커피 주전자를 기울이자 자판기처럼 따듯한 커피가 실시간으로 제조됩니다.
어느새 사람들은 어색함을 풀고 버스가 올 때까지 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할아버지의 제안에 서로 화음을 맞춰서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정 많은 할아버지가 깜짝 등장하는 이 정류장 광고판은 사실 노르웨이의 한 자원봉사 모집 업체가 제작했는데요.
외로운 홀몸노인을 향한 우리의 관심을 촉구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눠 줄 돌봄 봉사자를 찾기 위해 이 같은 체험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 맞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같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연말연시 가족들과 즐겁고 따듯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홀몸노인과 불우 이웃 등
어느 때보다 더 춥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이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는 이색 버스 정류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의 한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때, 정류장에 설치된 옥외광고판 스크린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등장하더니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데요.
난데없는 상황에 잠시 당황해 하는 사람들!
심지어 화면 속에서 할아버지가 커피 주전자를 기울이자 자판기처럼 따듯한 커피가 실시간으로 제조됩니다.
어느새 사람들은 어색함을 풀고 버스가 올 때까지 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할아버지의 제안에 서로 화음을 맞춰서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정 많은 할아버지가 깜짝 등장하는 이 정류장 광고판은 사실 노르웨이의 한 자원봉사 모집 업체가 제작했는데요.
외로운 홀몸노인을 향한 우리의 관심을 촉구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눠 줄 돌봄 봉사자를 찾기 위해 이 같은 체험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 맞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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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01 07: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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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연말연시 가족들과 즐겁고 따듯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홀몸노인과 불우 이웃 등
어느 때보다 더 춥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이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는 이색 버스 정류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의 한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때, 정류장에 설치된 옥외광고판 스크린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등장하더니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데요.
난데없는 상황에 잠시 당황해 하는 사람들!
심지어 화면 속에서 할아버지가 커피 주전자를 기울이자 자판기처럼 따듯한 커피가 실시간으로 제조됩니다.
어느새 사람들은 어색함을 풀고 버스가 올 때까지 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할아버지의 제안에 서로 화음을 맞춰서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정 많은 할아버지가 깜짝 등장하는 이 정류장 광고판은 사실 노르웨이의 한 자원봉사 모집 업체가 제작했는데요.
외로운 홀몸노인을 향한 우리의 관심을 촉구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눠 줄 돌봄 봉사자를 찾기 위해 이 같은 체험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 맞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같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연말연시 가족들과 즐겁고 따듯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홀몸노인과 불우 이웃 등
어느 때보다 더 춥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이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는 이색 버스 정류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의 한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때, 정류장에 설치된 옥외광고판 스크린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등장하더니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데요.
난데없는 상황에 잠시 당황해 하는 사람들!
심지어 화면 속에서 할아버지가 커피 주전자를 기울이자 자판기처럼 따듯한 커피가 실시간으로 제조됩니다.
어느새 사람들은 어색함을 풀고 버스가 올 때까지 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할아버지의 제안에 서로 화음을 맞춰서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정 많은 할아버지가 깜짝 등장하는 이 정류장 광고판은 사실 노르웨이의 한 자원봉사 모집 업체가 제작했는데요.
외로운 홀몸노인을 향한 우리의 관심을 촉구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눠 줄 돌봄 봉사자를 찾기 위해 이 같은 체험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 맞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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