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김정은, 南에 “평창 대화”·美에 “핵 단추” 위협 외

입력 2018.01.02 (07:47) 수정 2018.01.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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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 올림픽 참가와 남북간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핵 타격 사정권안에 있다며 핵 단추가 항상 책상위에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靑, 환영…“시기·장소·형식 관계없이 대화”

청와대는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 의사 표명에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당국간 회담에 대해서도 시기,장소,형식에 관계없이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 운영 잘한다 76%”…지방선거 변화?

KBS가 실시한 신년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76%가 잘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선 현역 광역단체장보다는 새 인물을 뽑겠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총격·경비행기 추락…사건·사고 잇따라

뉴저지 주의 한 주택에서 10대 소년이 총을 쏴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중미 코스타리카와 호주에서는 경비행기가 추락해 18명이 숨지는 등 연말연시 지구촌엔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2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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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2 07:49:29
    • 수정2018-01-02 07: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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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 올림픽 참가와 남북간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핵 타격 사정권안에 있다며 핵 단추가 항상 책상위에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靑, 환영…“시기·장소·형식 관계없이 대화”

청와대는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 의사 표명에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당국간 회담에 대해서도 시기,장소,형식에 관계없이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 운영 잘한다 76%”…지방선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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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경비행기 추락…사건·사고 잇따라

뉴저지 주의 한 주택에서 10대 소년이 총을 쏴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중미 코스타리카와 호주에서는 경비행기가 추락해 18명이 숨지는 등 연말연시 지구촌엔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2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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