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1.04 (11:59) 수정 2018.01.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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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이틀째 통화…“회담 관련 언급 없어”

남북 연락관이 이틀째 통화를 했지만 회담 관련 언급은 없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오늘도 북측이 먼저 전화를 걸어왔고, 회선을 점검했습니다.

최경환·이우현 구속…“범죄 혐의 소명”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과 이우현 의원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확산 방지…달걀 반출 주2회 제한”

경기도 포천의 산란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전국의 모든 산란계 농장의 달걀 반출을 주2회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美 한파’ 11명 사망…‘유럽 폭풍’ 피해 속출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가 몰아치면서 적어도 1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 중서부 지역에선 겨울 폭풍 '엘리노어'의 영향으로 수십 만 가구가 정전됐고 항공과 철도 운행도 곳곳에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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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이틀째 통화…“회담 관련 언급 없어”

남북 연락관이 이틀째 통화를 했지만 회담 관련 언급은 없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오늘도 북측이 먼저 전화를 걸어왔고, 회선을 점검했습니다.

최경환·이우현 구속…“범죄 혐의 소명”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과 이우현 의원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확산 방지…달걀 반출 주2회 제한”

경기도 포천의 산란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전국의 모든 산란계 농장의 달걀 반출을 주2회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美 한파’ 11명 사망…‘유럽 폭풍’ 피해 속출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가 몰아치면서 적어도 1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 중서부 지역에선 겨울 폭풍 '엘리노어'의 영향으로 수십 만 가구가 정전됐고 항공과 철도 운행도 곳곳에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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