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1.09 (11:59) 수정 2018.01.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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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의지·끈기로 회담할 것”

남북 고위급 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명균 수석대표는 의지와 끈기를 가지고 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고, 리선권 수석대표는 온 겨레에 새해 첫 선물, 값비싼 결과물을 드리자고 화답했습니다.

“北 참가 위해 동계올림픽 신청 마감 연장”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북한에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참가 신청 마감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오늘 발표

정부가 오늘 오후 한일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를 발표합니다. 정부는 위안부 합의에 중대한 흠결이 있지만 재협상하거나 파기하기 보다는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 기승 … 저녁부터 전국 곳곳 폭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저녁부터는 전국 곳곳에 다시 눈이 내리겠고, 충남과 전북 내륙엔 최고 15cm가 넘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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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의지·끈기로 회담할 것”

남북 고위급 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명균 수석대표는 의지와 끈기를 가지고 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고, 리선권 수석대표는 온 겨레에 새해 첫 선물, 값비싼 결과물을 드리자고 화답했습니다.

“北 참가 위해 동계올림픽 신청 마감 연장”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북한에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참가 신청 마감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오늘 발표

정부가 오늘 오후 한일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를 발표합니다. 정부는 위안부 합의에 중대한 흠결이 있지만 재협상하거나 파기하기 보다는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 기승 … 저녁부터 전국 곳곳 폭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저녁부터는 전국 곳곳에 다시 눈이 내리겠고, 충남과 전북 내륙엔 최고 15cm가 넘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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