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중부와 동부에 폭설…피해 속출
입력 2018.01.09 (20:32)
수정 2018.01.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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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와 중부 지역에 강력한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쏟아진 폭설로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안후이성에서는 23개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베이징과 광둥성 주하이를 잇는 고속도로도 결빙으로 인해 상당 구간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최고 40cm의 눈폭탄에 가옥 7백여 채가 무너지고 2천8백 채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23만3천 헥타르가 넘는 농지가 폭설 피해를 입어, 우리돈 9천 백억 원 상당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쏟아진 폭설로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안후이성에서는 23개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베이징과 광둥성 주하이를 잇는 고속도로도 결빙으로 인해 상당 구간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최고 40cm의 눈폭탄에 가옥 7백여 채가 무너지고 2천8백 채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23만3천 헥타르가 넘는 농지가 폭설 피해를 입어, 우리돈 9천 백억 원 상당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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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중부와 동부에 폭설…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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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9 20:24:28
- 수정2018-01-09 20:44:21
중국 동부와 중부 지역에 강력한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쏟아진 폭설로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안후이성에서는 23개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베이징과 광둥성 주하이를 잇는 고속도로도 결빙으로 인해 상당 구간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최고 40cm의 눈폭탄에 가옥 7백여 채가 무너지고 2천8백 채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23만3천 헥타르가 넘는 농지가 폭설 피해를 입어, 우리돈 9천 백억 원 상당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쏟아진 폭설로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안후이성에서는 23개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베이징과 광둥성 주하이를 잇는 고속도로도 결빙으로 인해 상당 구간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최고 40cm의 눈폭탄에 가옥 7백여 채가 무너지고 2천8백 채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23만3천 헥타르가 넘는 농지가 폭설 피해를 입어, 우리돈 9천 백억 원 상당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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