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오늘 신년 기자회견…새해 국정 운영 구상 발표

입력 2018.01.10 (06:15) 수정 2018.01.10 (06: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견 초반 20분간에 걸쳐 신년사 발표를 통해 새해 국정운영 구상을 개괄적으로 설명한 뒤 1시간에 걸쳐 ▲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의 순으로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남북 첫 고위급 회담에 따른 남북관계 개선과 북한 비핵화 방안, 한·일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개헌과 적폐청산 등 정치·외교·안보 현안과 삶의 질 높이기, 일자리 창출 등 경제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TV로 생중계되는 공식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 대통령, 오늘 신년 기자회견…새해 국정 운영 구상 발표
    • 입력 2018-01-10 06:16:10
    • 수정2018-01-10 06:21:41
    뉴스광장 1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견 초반 20분간에 걸쳐 신년사 발표를 통해 새해 국정운영 구상을 개괄적으로 설명한 뒤 1시간에 걸쳐 ▲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의 순으로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남북 첫 고위급 회담에 따른 남북관계 개선과 북한 비핵화 방안, 한·일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개헌과 적폐청산 등 정치·외교·안보 현안과 삶의 질 높이기, 일자리 창출 등 경제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TV로 생중계되는 공식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