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등 폭설…“출근길 빙판 주의”
입력 2018.01.10 (06:16)
수정 2018.01.10 (0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밤새 눈이 내린 곳이 참 많죠.
특히나 많은 눈이 내린 충청과 호남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눈이 계속되겠고, 설상가상으로 점점 더 강한 추위까지 이어집니다.
충청과 호남, 경남 서부, 제주산간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먼저, 예상되는 적설을 살펴보겠습니다.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에 50cm이상, 전북, 전남서해안 20cm 이상, 충남, 호남 5~15cm, 제주 2~7cm입니다.
많은 눈으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만큼 대중 교통을 이용해 출근길 오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중부 내륙은 아침 최저 기온 10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도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기온은 점점 내려가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무려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그 밖의 지역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더 낮아 춥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3도, 광주와 대구는 0도에 머물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6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특히나 많은 눈이 내린 충청과 호남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눈이 계속되겠고, 설상가상으로 점점 더 강한 추위까지 이어집니다.
충청과 호남, 경남 서부, 제주산간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먼저, 예상되는 적설을 살펴보겠습니다.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에 50cm이상, 전북, 전남서해안 20cm 이상, 충남, 호남 5~15cm, 제주 2~7cm입니다.
많은 눈으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만큼 대중 교통을 이용해 출근길 오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중부 내륙은 아침 최저 기온 10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도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기온은 점점 내려가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무려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그 밖의 지역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더 낮아 춥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3도, 광주와 대구는 0도에 머물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6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호남 등 폭설…“출근길 빙판 주의”
-
- 입력 2018-01-10 06:17:17
- 수정2018-01-10 06:32:55
지난 밤새 눈이 내린 곳이 참 많죠.
특히나 많은 눈이 내린 충청과 호남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눈이 계속되겠고, 설상가상으로 점점 더 강한 추위까지 이어집니다.
충청과 호남, 경남 서부, 제주산간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먼저, 예상되는 적설을 살펴보겠습니다.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에 50cm이상, 전북, 전남서해안 20cm 이상, 충남, 호남 5~15cm, 제주 2~7cm입니다.
많은 눈으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만큼 대중 교통을 이용해 출근길 오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중부 내륙은 아침 최저 기온 10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도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기온은 점점 내려가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무려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그 밖의 지역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더 낮아 춥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3도, 광주와 대구는 0도에 머물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6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특히나 많은 눈이 내린 충청과 호남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눈이 계속되겠고, 설상가상으로 점점 더 강한 추위까지 이어집니다.
충청과 호남, 경남 서부, 제주산간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먼저, 예상되는 적설을 살펴보겠습니다.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에 50cm이상, 전북, 전남서해안 20cm 이상, 충남, 호남 5~15cm, 제주 2~7cm입니다.
많은 눈으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만큼 대중 교통을 이용해 출근길 오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중부 내륙은 아침 최저 기온 10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도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기온은 점점 내려가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무려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그 밖의 지역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더 낮아 춥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3도, 광주와 대구는 0도에 머물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6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