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이게 실화?”…8시간 연속 드리프트 신기록

입력 2018.01.10 (06:47) 수정 2018.01.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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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웬만한 운전 고수들도 오래 붙잡기 힘든 고난도 주행 기술을 무려 8시간 넘게 구사하며 이 분야의 세계 신기록까지 달성한 드라이버들의 진귀한 도전 현장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터질 듯한 엔진 소리와 타이어의 마찰음을 내뿜으며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

옆으로 미끄러지듯 달리는 고난도 운전 기술 '드리프트'를 구사하며 원형 교차로를 쉬지 않고 돌기 시작합니다.

빙글빙글 어지러운 시야 속에서도 운전대를 절대 놓지 않는 주인공은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인 '요한 스왈츠'입니다.

고성능 자동차의 테스트 주행 겸, 지난 2013년에 자신이 세웠던 세계 최장 시간 드리프트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심지어 8시간 이상 계속된 극한의 주행 속에서 연료를 재주유하기 위해 두 대의 자동차가 나란히 연속 드리프트를 펼치는 진기록까지 달성했다고 합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인내력과 숙련된 운전 솜씨로 무려 374km를 달린 테스트 드라이버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신기록 달성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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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이게 실화?”…8시간 연속 드리프트 신기록
    • 입력 2018-01-10 06:49:10
    • 수정2018-01-10 06:58:00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웬만한 운전 고수들도 오래 붙잡기 힘든 고난도 주행 기술을 무려 8시간 넘게 구사하며 이 분야의 세계 신기록까지 달성한 드라이버들의 진귀한 도전 현장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터질 듯한 엔진 소리와 타이어의 마찰음을 내뿜으며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

옆으로 미끄러지듯 달리는 고난도 운전 기술 '드리프트'를 구사하며 원형 교차로를 쉬지 않고 돌기 시작합니다.

빙글빙글 어지러운 시야 속에서도 운전대를 절대 놓지 않는 주인공은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인 '요한 스왈츠'입니다.

고성능 자동차의 테스트 주행 겸, 지난 2013년에 자신이 세웠던 세계 최장 시간 드리프트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심지어 8시간 이상 계속된 극한의 주행 속에서 연료를 재주유하기 위해 두 대의 자동차가 나란히 연속 드리프트를 펼치는 진기록까지 달성했다고 합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인내력과 숙련된 운전 솜씨로 무려 374km를 달린 테스트 드라이버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신기록 달성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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