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 이전…엑스포 과학공원 활성화 본궤도
입력 2018.01.15 (19:16)
수정 2018.01.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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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유일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이 대전엑스포과학공원으로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과학체험 복합공간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착공에 이어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으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도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들이 엑스포과학공원에 잇따라 도착합니다.
연구동과 실험동, 게스트하우스 등 1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기초과학연구원은 그동안 별도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여러 곳에 분산돼 운영돼 왔습니다.
이번 이전으로 무엇보다 공간 단절로 인한 기초과학 연구의 어려움을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두철/기초과학연구원장 : "건물이 있고 없고가 큰 차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새로운 혁신적인 단계의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죠."]
지난해 말 과학과 유통, 문화 등의 복합공간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착공에 이어이번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으로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도 새로운 변화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택구/대전시 기획조정실장 : "과학의 미래, 앞으로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 시민들이 조망해 볼 수 있는 이런 기회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고요."]
기초과학연구원은 오는 4월까지 1단계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021년에는 2단계 이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이 대전엑스포과학공원으로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과학체험 복합공간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착공에 이어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으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도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들이 엑스포과학공원에 잇따라 도착합니다.
연구동과 실험동, 게스트하우스 등 1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기초과학연구원은 그동안 별도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여러 곳에 분산돼 운영돼 왔습니다.
이번 이전으로 무엇보다 공간 단절로 인한 기초과학 연구의 어려움을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두철/기초과학연구원장 : "건물이 있고 없고가 큰 차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새로운 혁신적인 단계의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죠."]
지난해 말 과학과 유통, 문화 등의 복합공간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착공에 이어이번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으로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도 새로운 변화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택구/대전시 기획조정실장 : "과학의 미래, 앞으로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 시민들이 조망해 볼 수 있는 이런 기회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고요."]
기초과학연구원은 오는 4월까지 1단계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021년에는 2단계 이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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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15 19: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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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일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이 대전엑스포과학공원으로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과학체험 복합공간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착공에 이어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으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도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들이 엑스포과학공원에 잇따라 도착합니다.
연구동과 실험동, 게스트하우스 등 1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기초과학연구원은 그동안 별도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여러 곳에 분산돼 운영돼 왔습니다.
이번 이전으로 무엇보다 공간 단절로 인한 기초과학 연구의 어려움을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두철/기초과학연구원장 : "건물이 있고 없고가 큰 차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새로운 혁신적인 단계의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죠."]
지난해 말 과학과 유통, 문화 등의 복합공간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착공에 이어이번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으로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도 새로운 변화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택구/대전시 기획조정실장 : "과학의 미래, 앞으로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 시민들이 조망해 볼 수 있는 이런 기회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고요."]
기초과학연구원은 오는 4월까지 1단계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021년에는 2단계 이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이 대전엑스포과학공원으로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과학체험 복합공간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착공에 이어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으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도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들이 엑스포과학공원에 잇따라 도착합니다.
연구동과 실험동, 게스트하우스 등 1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기초과학연구원은 그동안 별도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여러 곳에 분산돼 운영돼 왔습니다.
이번 이전으로 무엇보다 공간 단절로 인한 기초과학 연구의 어려움을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두철/기초과학연구원장 : "건물이 있고 없고가 큰 차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새로운 혁신적인 단계의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죠."]
지난해 말 과학과 유통, 문화 등의 복합공간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착공에 이어이번 기초과학연구원의 이전으로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도 새로운 변화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택구/대전시 기획조정실장 : "과학의 미래, 앞으로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 시민들이 조망해 볼 수 있는 이런 기회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고요."]
기초과학연구원은 오는 4월까지 1단계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021년에는 2단계 이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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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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