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만에 털었지만…새마을금고 강도 검거
입력 2018.01.18 (22:56)
수정 2018.01.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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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울산의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1억 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강도가 범행 6시간 30분만에 경남 거제에서 붙잡혔습니다.
금고에 침입해 돈을 훔치기까지 단 4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49살 김 모씨가 울산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침입한 시간은 오늘 오전 7시 56분.
새마을금고 밖 화장실에 숨어있던 김씨는 출근하던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억 천만 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4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김 씨는 자신의 원룸에서 승용차로 갈아탄 뒤 경남 거제로 도주했다 오후 2시 30분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명운/울산 동부경찰서 수사과장 : "최종적으로 CCTV 분석을 통해서 이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훔친 돈 1억 천만 원도 회수됐습니다.
범행 6시간 30분 만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울산의 조선소 하도급업체에서 퇴직한 가장이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 씨에 대해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오늘 아침 울산의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1억 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강도가 범행 6시간 30분만에 경남 거제에서 붙잡혔습니다.
금고에 침입해 돈을 훔치기까지 단 4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49살 김 모씨가 울산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침입한 시간은 오늘 오전 7시 56분.
새마을금고 밖 화장실에 숨어있던 김씨는 출근하던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억 천만 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4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김 씨는 자신의 원룸에서 승용차로 갈아탄 뒤 경남 거제로 도주했다 오후 2시 30분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명운/울산 동부경찰서 수사과장 : "최종적으로 CCTV 분석을 통해서 이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훔친 돈 1억 천만 원도 회수됐습니다.
범행 6시간 30분 만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울산의 조선소 하도급업체에서 퇴직한 가장이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 씨에 대해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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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 만에 털었지만…새마을금고 강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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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8 22:59:09
- 수정2018-01-18 23:22:29

[앵커]
오늘 아침 울산의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1억 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강도가 범행 6시간 30분만에 경남 거제에서 붙잡혔습니다.
금고에 침입해 돈을 훔치기까지 단 4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49살 김 모씨가 울산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침입한 시간은 오늘 오전 7시 56분.
새마을금고 밖 화장실에 숨어있던 김씨는 출근하던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억 천만 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4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김 씨는 자신의 원룸에서 승용차로 갈아탄 뒤 경남 거제로 도주했다 오후 2시 30분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명운/울산 동부경찰서 수사과장 : "최종적으로 CCTV 분석을 통해서 이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훔친 돈 1억 천만 원도 회수됐습니다.
범행 6시간 30분 만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울산의 조선소 하도급업체에서 퇴직한 가장이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 씨에 대해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오늘 아침 울산의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1억 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강도가 범행 6시간 30분만에 경남 거제에서 붙잡혔습니다.
금고에 침입해 돈을 훔치기까지 단 4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49살 김 모씨가 울산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침입한 시간은 오늘 오전 7시 56분.
새마을금고 밖 화장실에 숨어있던 김씨는 출근하던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억 천만 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4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김 씨는 자신의 원룸에서 승용차로 갈아탄 뒤 경남 거제로 도주했다 오후 2시 30분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명운/울산 동부경찰서 수사과장 : "최종적으로 CCTV 분석을 통해서 이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훔친 돈 1억 천만 원도 회수됐습니다.
범행 6시간 30분 만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울산의 조선소 하도급업체에서 퇴직한 가장이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 씨에 대해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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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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