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등 北 사전점검단 내일 방남

평창올림픽 기간 북한 예술단 방문을 위한 사전점검단 7명이 내일 우리측을 방문합니다.

북측 사전점검단은 내일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방문하며,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과 강릉의 공연장들을 둘러보고 우리측 관계자들과 예술단의 공연 전반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이번 사전점검단 단장으로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을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