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강아지야, 그 담요 안에서 나와”

입력 2018.01.22 (06:48) 수정 2018.01.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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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먼저 차지한 소파 곁에서 자리를 뜨지 못하는 골든 리트리버들!

편안한 소파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가했더니, 녀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주인이 소파 등받이에 널어놓은 새 담요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들과 꼭 닮은 강아지 얼굴이 커다랗게 프린트돼 있는데요.

실물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한 담요 프린트에 어리둥절해 하는 견공들!

진짜 강아지가 들어가 있는 줄 착각하고 담요를 요리조리 들춰보기도 합니다.

담요 속 강아지 그림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순진한 견공들!

그 정체를 알아차리기 전까지 소파 앞을 떠나지 않을 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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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강아지야, 그 담요 안에서 나와”
    • 입력 2018-01-22 06:48:11
    • 수정2018-01-22 07:01:27
    뉴스광장 1부
친구가 먼저 차지한 소파 곁에서 자리를 뜨지 못하는 골든 리트리버들!

편안한 소파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가했더니, 녀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주인이 소파 등받이에 널어놓은 새 담요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들과 꼭 닮은 강아지 얼굴이 커다랗게 프린트돼 있는데요.

실물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한 담요 프린트에 어리둥절해 하는 견공들!

진짜 강아지가 들어가 있는 줄 착각하고 담요를 요리조리 들춰보기도 합니다.

담요 속 강아지 그림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순진한 견공들!

그 정체를 알아차리기 전까지 소파 앞을 떠나지 않을 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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