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송강호·이선균 출연

입력 2018.01.24 (07:35) 수정 2018.01.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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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영화 '옥자'로 숱한 화제를 모은 봉준호 감독이 새 영화 제작에 들어갑니다.

송강호 씨를 비롯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기생충'의 주요 출연진이 공개 됐습니다.

제작사는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한 송강호 씨에 이어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최우식 씨 등이 주연급 배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씨는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로 호흡을 맞춘데 이어 이번이 4번째 작업입니다.

신작 '기생충'은 봉 감독이 오랜만에 제작하는 순 한국영화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2009년 영화 '마더'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시스템에서 '설국열차'와 '옥자'를 제작했기 때문인데요,

10년 만에 충무로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이 어떤 독특한 영화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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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송강호·이선균 출연
    • 입력 2018-01-24 07:38:03
    • 수정2018-01-24 07:51:31
    뉴스광장
[앵커]

지난해 영화 '옥자'로 숱한 화제를 모은 봉준호 감독이 새 영화 제작에 들어갑니다.

송강호 씨를 비롯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기생충'의 주요 출연진이 공개 됐습니다.

제작사는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한 송강호 씨에 이어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최우식 씨 등이 주연급 배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씨는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로 호흡을 맞춘데 이어 이번이 4번째 작업입니다.

신작 '기생충'은 봉 감독이 오랜만에 제작하는 순 한국영화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2009년 영화 '마더'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시스템에서 '설국열차'와 '옥자'를 제작했기 때문인데요,

10년 만에 충무로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이 어떤 독특한 영화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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