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발 한파 ‘절정’…서울, 2년 만에 ‘한파경보’
입력 2018.01.24 (12:06)
수정 2018.01.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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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8/01/24/3597921_Nix.jpg)
[연관 기사] [뉴스12] 사흘째 ‘최강 한파’ 맹위…중부 내륙 체감온도 -20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년 만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서울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도에 머물겠습니다.
대전은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 부산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에서 0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정도 더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의 경우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미터 이상, 동해 먼 바다에서는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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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발 한파 ‘절정’…서울, 2년 만에 ‘한파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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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4 12:06:01
- 수정2018-01-24 1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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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뉴스12] 사흘째 ‘최강 한파’ 맹위…중부 내륙 체감온도 -20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년 만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서울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도에 머물겠습니다.
대전은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 부산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에서 0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정도 더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의 경우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미터 이상, 동해 먼 바다에서는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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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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