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국민께 사과…인적 쇄신·제도 개선”

입력 2018.01.24 (19:00) 수정 2018.01.24 (19: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늘 '사법부 블랙리스트'와 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한 추가조사 결과와 관련해 후속조치를 강구하고 인적쇄신과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추가조사위 조사에서 나온 문건 내용은 사법부 구성원들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에 큰 상처를 준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법원장 “국민께 사과…인적 쇄신·제도 개선”
    • 입력 2018-01-24 19:00:46
    • 수정2018-01-24 19:18:44
    뉴스 7
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늘 '사법부 블랙리스트'와 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한 추가조사 결과와 관련해 후속조치를 강구하고 인적쇄신과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추가조사위 조사에서 나온 문건 내용은 사법부 구성원들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에 큰 상처를 준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