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리비아 연쇄 차량 폭탄 테러로 30여 명 사망
입력 2018.01.24 (20:32)
수정 2018.01.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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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벵가지에서 현지시간 어제 차량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적어도 3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한 이슬람 사원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쯤 건물 밖에 서 있던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이어 30여 분 뒤 보안 병력과 의료진이 현장에서 수습 작업을 벌이던 중 길 건너편에 있던 또 다른 차량이 폭발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벵가지에서는 군 장성 출신인 하프타르를 지지하는 세력과 다른 반군 간의 전투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이슬람 사원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쯤 건물 밖에 서 있던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이어 30여 분 뒤 보안 병력과 의료진이 현장에서 수습 작업을 벌이던 중 길 건너편에 있던 또 다른 차량이 폭발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벵가지에서는 군 장성 출신인 하프타르를 지지하는 세력과 다른 반군 간의 전투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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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리비아 연쇄 차량 폭탄 테러로 3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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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4 20:29:35
- 수정2018-01-24 20:40:21
![](/data/news/2018/01/24/3598080_50.jpg)
리비아 벵가지에서 현지시간 어제 차량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적어도 3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한 이슬람 사원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쯤 건물 밖에 서 있던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이어 30여 분 뒤 보안 병력과 의료진이 현장에서 수습 작업을 벌이던 중 길 건너편에 있던 또 다른 차량이 폭발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벵가지에서는 군 장성 출신인 하프타르를 지지하는 세력과 다른 반군 간의 전투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이슬람 사원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쯤 건물 밖에 서 있던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이어 30여 분 뒤 보안 병력과 의료진이 현장에서 수습 작업을 벌이던 중 길 건너편에 있던 또 다른 차량이 폭발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벵가지에서는 군 장성 출신인 하프타르를 지지하는 세력과 다른 반군 간의 전투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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