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강 동장군’ 맹위…서울 한낮에도 영하 8도

입력 2018.01.25 (09:57) 수정 2018.01.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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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철원이 영하 24.1도, 서울 영하 16.4, 대전 영하 16.3, 부산이 영하 9.8도까지 내려가 어제보다 조금 더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상특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현재 서울 뿐 아니라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이고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부산과 울산, 창원에는 건조경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상도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공기는 더 메말라 가겠습니다.

이번 최강 한파는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면서 절정으로 치닫겠습니다.

이후에도 다음 주 후반은 돼야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현재, 전라도 서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들 지역의 눈도 곧 그쳐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 등 종일 춥겠습니다.

당분간 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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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최강 동장군’ 맹위…서울 한낮에도 영하 8도
    • 입력 2018-01-25 09:58:43
    • 수정2018-01-25 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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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철원이 영하 24.1도, 서울 영하 16.4, 대전 영하 16.3, 부산이 영하 9.8도까지 내려가 어제보다 조금 더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상특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현재 서울 뿐 아니라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이고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부산과 울산, 창원에는 건조경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상도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공기는 더 메말라 가겠습니다.

이번 최강 한파는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면서 절정으로 치닫겠습니다.

이후에도 다음 주 후반은 돼야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현재, 전라도 서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들 지역의 눈도 곧 그쳐 전국이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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