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논문에 자녀 공저자 등록’ 29개 대학 82건
입력 2018.01.25 (17:05)
수정 2018.01.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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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교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하는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지난 10년간 29개 대학에서 82건의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와 대학이 연계해 중고등학생의 논문 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가 39건이었고, 나머지 43건은 학교 교육과정과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쓴 논문이었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성균관대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가 7건, 서울대·국민대가 각 6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와 대학이 연계해 중고등학생의 논문 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가 39건이었고, 나머지 43건은 학교 교육과정과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쓴 논문이었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성균관대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가 7건, 서울대·국민대가 각 6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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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논문에 자녀 공저자 등록’ 29개 대학 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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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5 17:06:49
- 수정2018-01-25 17:10:47
교육부가 교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하는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지난 10년간 29개 대학에서 82건의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와 대학이 연계해 중고등학생의 논문 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가 39건이었고, 나머지 43건은 학교 교육과정과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쓴 논문이었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성균관대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가 7건, 서울대·국민대가 각 6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와 대학이 연계해 중고등학생의 논문 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가 39건이었고, 나머지 43건은 학교 교육과정과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쓴 논문이었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성균관대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가 7건, 서울대·국민대가 각 6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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