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성추문’ 논란에 장관·주 야당 대표 사퇴

입력 2018.01.26 (20:33) 수정 2018.01.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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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치권에서 잇따른 성추문으로 장관과 주 야당 대표가 사퇴했습니다.

켄트 헤어 체육부 장관은 앨버타 주 의원 재직 시절 여성들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의를 표명했는데요,

트뤼도 총리가 헤어 장관의 성희롱 혐의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그의 사의를 수락했습니다.

앞서 온타리오주 진보적보수당의 패트릭 브라운 대표가 10대 여성 2명을 추행한 사실이 방송을 통해 폭로되면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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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6 20:31:03
    • 수정2018-01-26 20: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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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치권에서 잇따른 성추문으로 장관과 주 야당 대표가 사퇴했습니다.

켄트 헤어 체육부 장관은 앨버타 주 의원 재직 시절 여성들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의를 표명했는데요,

트뤼도 총리가 헤어 장관의 성희롱 혐의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그의 사의를 수락했습니다.

앞서 온타리오주 진보적보수당의 패트릭 브라운 대표가 10대 여성 2명을 추행한 사실이 방송을 통해 폭로되면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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