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동장군 ‘요지부동’…서울 아침 -15.6도

입력 2018.01.27 (07:12) 수정 2018.01.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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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어제 부산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부산의 바닷물도 얼어붙은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강한 추위가 이어집니다.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다음주 초반까지 한파가 이어집니다.

주 중반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날이 무척 건조합니다.

인화성 물질 휴대시 주의하셔야겠는데요.

한파 특보 뿐 아니라 건조 특보 역시 곳곳에 발효 중이고, 특히 서울과 경기 남부, 영남,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전 0도, 광주 대구 3도로 예상됩니다.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상의 물결이 최고 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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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도 동장군 ‘요지부동’…서울 아침 -15.6도
    • 입력 2018-01-27 07:19:12
    • 수정2018-01-27 07: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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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어제 부산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부산의 바닷물도 얼어붙은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강한 추위가 이어집니다.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다음주 초반까지 한파가 이어집니다.

주 중반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날이 무척 건조합니다.

인화성 물질 휴대시 주의하셔야겠는데요.

한파 특보 뿐 아니라 건조 특보 역시 곳곳에 발효 중이고, 특히 서울과 경기 남부, 영남,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전 0도, 광주 대구 3도로 예상됩니다.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상의 물결이 최고 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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