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신화’ 정현 귀국 “톱 10 욕심…더 높은 곳 향하겠다”
입력 2018.01.28 (21:16)
수정 2018.01.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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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선수들을 연파하며 한국인 최초 테니스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정현도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귀국소감을 통해 세계랭킹 10위권 진입과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며 호주오픈 4강 진출.
결승행은 무산됐지만 발바닥 부상과 진통제 투혼이 알려지며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현이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으며 '국민영웅'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톱 10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 : "(메이저 4강이) 이렇게 빨리 올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한국 터니스를 포함한 아시아 테니스도 저로 인해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손흥민이 뉴포트 카운티와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37분, 케인의 동점 골을 이끈 공격 포인트였습니다.
1대 1로 비긴 두 팀은 토트넘의 홈인 웸블리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치릅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을 연파하며 한국인 최초 테니스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정현도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귀국소감을 통해 세계랭킹 10위권 진입과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며 호주오픈 4강 진출.
결승행은 무산됐지만 발바닥 부상과 진통제 투혼이 알려지며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현이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으며 '국민영웅'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톱 10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 : "(메이저 4강이) 이렇게 빨리 올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한국 터니스를 포함한 아시아 테니스도 저로 인해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손흥민이 뉴포트 카운티와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37분, 케인의 동점 골을 이끈 공격 포인트였습니다.
1대 1로 비긴 두 팀은 토트넘의 홈인 웸블리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치릅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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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 신화’ 정현 귀국 “톱 10 욕심…더 높은 곳 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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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8 21:17:23
- 수정2018-01-28 21:20:50
[앵커]
세계적인 선수들을 연파하며 한국인 최초 테니스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정현도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귀국소감을 통해 세계랭킹 10위권 진입과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며 호주오픈 4강 진출.
결승행은 무산됐지만 발바닥 부상과 진통제 투혼이 알려지며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현이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으며 '국민영웅'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톱 10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 : "(메이저 4강이) 이렇게 빨리 올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한국 터니스를 포함한 아시아 테니스도 저로 인해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손흥민이 뉴포트 카운티와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37분, 케인의 동점 골을 이끈 공격 포인트였습니다.
1대 1로 비긴 두 팀은 토트넘의 홈인 웸블리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치릅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을 연파하며 한국인 최초 테니스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정현도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귀국소감을 통해 세계랭킹 10위권 진입과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며 호주오픈 4강 진출.
결승행은 무산됐지만 발바닥 부상과 진통제 투혼이 알려지며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현이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으며 '국민영웅'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톱 10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 : "(메이저 4강이) 이렇게 빨리 올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한국 터니스를 포함한 아시아 테니스도 저로 인해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손흥민이 뉴포트 카운티와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37분, 케인의 동점 골을 이끈 공격 포인트였습니다.
1대 1로 비긴 두 팀은 토트넘의 홈인 웸블리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치릅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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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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