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 3명 형량 늘어

입력 2018.01.29 (19:01) 수정 2018.01.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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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섬마을 학부모 3명이 파기환송심에서 형량이 더 높아졌습니다.

광주고법은 성폭력범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3명에게 징역 10년, 8년, 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15년과 12년,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은 앞서 이들의 공모관계를 인정하고 재판을 다시 하라며 사건을 광주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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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 3명 형량 늘어
    • 입력 2018-01-29 19:03:10
    • 수정2018-01-29 19: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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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섬마을 학부모 3명이 파기환송심에서 형량이 더 높아졌습니다.

광주고법은 성폭력범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3명에게 징역 10년, 8년, 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15년과 12년,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은 앞서 이들의 공모관계를 인정하고 재판을 다시 하라며 사건을 광주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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