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이만수,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입력 2018.01.30 (06:50)
수정 2018.01.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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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만수 전 프로야구 SK 감독이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야구를 통해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남아시아의 가난한 나라 라오스.
야구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이곳에서 야구대회가 한창입니다.
한국과 일본, 라오스 3개국 10개 팀이 참가한 한국-라오스 국제야구대회입니다.
이만수 감독과 라오스 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해 라오스에 야구를 알리고 있습니다.
출전팀 중 라오J브라더스 팀은 이만수 감독이 직접 창단했습니다.
[이만수/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 "야구의 불모지 라오스에서 국제대회를 4회 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라오스 국민들이 야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이만수 감독은 프로야구 SK 감독에서 물러난 뒤 4년 전 라오스 땅을 밟았습니다.
열악한 현실을 딛고 야구를 보급하는 데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라오스 대통령 표창과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는 라오스 국가대표를 이끌고 출전할 계획입니다.
이만수 감독은 야구를 통해 라오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만수 전 프로야구 SK 감독이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야구를 통해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남아시아의 가난한 나라 라오스.
야구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이곳에서 야구대회가 한창입니다.
한국과 일본, 라오스 3개국 10개 팀이 참가한 한국-라오스 국제야구대회입니다.
이만수 감독과 라오스 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해 라오스에 야구를 알리고 있습니다.
출전팀 중 라오J브라더스 팀은 이만수 감독이 직접 창단했습니다.
[이만수/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 "야구의 불모지 라오스에서 국제대회를 4회 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라오스 국민들이 야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이만수 감독은 프로야구 SK 감독에서 물러난 뒤 4년 전 라오스 땅을 밟았습니다.
열악한 현실을 딛고 야구를 보급하는 데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라오스 대통령 표창과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는 라오스 국가대표를 이끌고 출전할 계획입니다.
이만수 감독은 야구를 통해 라오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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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 이만수,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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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30 06:51:51
- 수정2018-01-30 06:56:04
[앵커]
이만수 전 프로야구 SK 감독이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야구를 통해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남아시아의 가난한 나라 라오스.
야구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이곳에서 야구대회가 한창입니다.
한국과 일본, 라오스 3개국 10개 팀이 참가한 한국-라오스 국제야구대회입니다.
이만수 감독과 라오스 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해 라오스에 야구를 알리고 있습니다.
출전팀 중 라오J브라더스 팀은 이만수 감독이 직접 창단했습니다.
[이만수/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 "야구의 불모지 라오스에서 국제대회를 4회 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라오스 국민들이 야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이만수 감독은 프로야구 SK 감독에서 물러난 뒤 4년 전 라오스 땅을 밟았습니다.
열악한 현실을 딛고 야구를 보급하는 데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라오스 대통령 표창과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는 라오스 국가대표를 이끌고 출전할 계획입니다.
이만수 감독은 야구를 통해 라오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만수 전 프로야구 SK 감독이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야구를 통해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남아시아의 가난한 나라 라오스.
야구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이곳에서 야구대회가 한창입니다.
한국과 일본, 라오스 3개국 10개 팀이 참가한 한국-라오스 국제야구대회입니다.
이만수 감독과 라오스 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해 라오스에 야구를 알리고 있습니다.
출전팀 중 라오J브라더스 팀은 이만수 감독이 직접 창단했습니다.
[이만수/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 "야구의 불모지 라오스에서 국제대회를 4회 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라오스 국민들이 야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이만수 감독은 프로야구 SK 감독에서 물러난 뒤 4년 전 라오스 땅을 밟았습니다.
열악한 현실을 딛고 야구를 보급하는 데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라오스 대통령 표창과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는 라오스 국가대표를 이끌고 출전할 계획입니다.
이만수 감독은 야구를 통해 라오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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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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