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3D 프린터로 출력한 ‘6현 바이올린’
입력 2018.01.30 (06:52)
수정 2018.01.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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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맞춤용 수제 악기는 값도 값이지만 구하기가 어렵다는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탄생한 독특한 바이올린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디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모양의 현악기를 노련하게 연주하는 남자!
순백의 몸체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선율이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합니다.
이 특이한 악기의 정체는 바로 3D 프린터 기술로 출력한 6현 바이올린입니다.
기존 바이올린보다 폭넓은 음역대를 연주할 수 있는 6현 바이올린은 매우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다는데요.
그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바이올리니스트 '션 라일리'와 미국 텍사스 주립대 재학생 2명이 머리를 모았는데요.
크기는 기존처럼 가볍고 작게 유지하되 6개의 줄을 정교하게 올릴 수 있도록 무려 1년 동안 수십 대의 전자 바이올린 디자인을 참고해 이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3D 프린터 기술을 만나 고가의 수제 악기 뺨치는 미래형 바이올린이 탄생한 셈이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맞춤용 수제 악기는 값도 값이지만 구하기가 어렵다는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탄생한 독특한 바이올린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디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모양의 현악기를 노련하게 연주하는 남자!
순백의 몸체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선율이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합니다.
이 특이한 악기의 정체는 바로 3D 프린터 기술로 출력한 6현 바이올린입니다.
기존 바이올린보다 폭넓은 음역대를 연주할 수 있는 6현 바이올린은 매우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다는데요.
그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바이올리니스트 '션 라일리'와 미국 텍사스 주립대 재학생 2명이 머리를 모았는데요.
크기는 기존처럼 가볍고 작게 유지하되 6개의 줄을 정교하게 올릴 수 있도록 무려 1년 동안 수십 대의 전자 바이올린 디자인을 참고해 이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3D 프린터 기술을 만나 고가의 수제 악기 뺨치는 미래형 바이올린이 탄생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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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3D 프린터로 출력한 ‘6현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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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30 06:53:16
- 수정2018-01-30 06:57:47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맞춤용 수제 악기는 값도 값이지만 구하기가 어렵다는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탄생한 독특한 바이올린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디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모양의 현악기를 노련하게 연주하는 남자!
순백의 몸체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선율이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합니다.
이 특이한 악기의 정체는 바로 3D 프린터 기술로 출력한 6현 바이올린입니다.
기존 바이올린보다 폭넓은 음역대를 연주할 수 있는 6현 바이올린은 매우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다는데요.
그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바이올리니스트 '션 라일리'와 미국 텍사스 주립대 재학생 2명이 머리를 모았는데요.
크기는 기존처럼 가볍고 작게 유지하되 6개의 줄을 정교하게 올릴 수 있도록 무려 1년 동안 수십 대의 전자 바이올린 디자인을 참고해 이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3D 프린터 기술을 만나 고가의 수제 악기 뺨치는 미래형 바이올린이 탄생한 셈이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맞춤용 수제 악기는 값도 값이지만 구하기가 어렵다는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탄생한 독특한 바이올린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디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모양의 현악기를 노련하게 연주하는 남자!
순백의 몸체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선율이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합니다.
이 특이한 악기의 정체는 바로 3D 프린터 기술로 출력한 6현 바이올린입니다.
기존 바이올린보다 폭넓은 음역대를 연주할 수 있는 6현 바이올린은 매우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다는데요.
그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바이올리니스트 '션 라일리'와 미국 텍사스 주립대 재학생 2명이 머리를 모았는데요.
크기는 기존처럼 가볍고 작게 유지하되 6개의 줄을 정교하게 올릴 수 있도록 무려 1년 동안 수십 대의 전자 바이올린 디자인을 참고해 이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3D 프린터 기술을 만나 고가의 수제 악기 뺨치는 미래형 바이올린이 탄생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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