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80여 년 전통의 ‘캠핑 트레일러’ 공장

입력 2018.01.31 (06:51) 수정 2018.01.3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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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수 십 년의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공장이나 가게에선 그들만의 방법과 수작업으로 최고의 상품을 만들어내는데요.

그런 공장들 가운데 80여 년의 역사가 깃든 미국의 한 캠핑용품 공장의 작업과정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다양한 종류의 생산 장비들이 미로처럼 이어진 공장 내부!

그 안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과 수동 기계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뚝딱뚝딱 무언가를 조립하는데요.

금속판과 나사 등, 갖가지 부품들이 이들의 손길을 거쳐, 마치 둥그런 UFO를 연상시키는 은빛 구조물로 서서히 변신합니다.

24시간 모자랄 만큼 수십 가지의 생산 작업이 일사불란하게 펼쳐지는 이곳은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캠핑 트레일러 공장입니다.

무려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항공기용 알루미늄으로 유선형의 캠핑 트레일러를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곳인데요.

그 섬세하면서도 전통이 깃든 조립 작업을 # 특수 촬영 기법 '타입랩스'를 활용해 카메라에 그대로 담아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그 완성 과정 역시 감탄을 자아낼 만큼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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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80여 년 전통의 ‘캠핑 트레일러’ 공장
    • 입력 2018-01-31 06:56:43
    • 수정2018-01-31 07:05:09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수 십 년의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공장이나 가게에선 그들만의 방법과 수작업으로 최고의 상품을 만들어내는데요.

그런 공장들 가운데 80여 년의 역사가 깃든 미국의 한 캠핑용품 공장의 작업과정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다양한 종류의 생산 장비들이 미로처럼 이어진 공장 내부!

그 안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과 수동 기계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뚝딱뚝딱 무언가를 조립하는데요.

금속판과 나사 등, 갖가지 부품들이 이들의 손길을 거쳐, 마치 둥그런 UFO를 연상시키는 은빛 구조물로 서서히 변신합니다.

24시간 모자랄 만큼 수십 가지의 생산 작업이 일사불란하게 펼쳐지는 이곳은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캠핑 트레일러 공장입니다.

무려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항공기용 알루미늄으로 유선형의 캠핑 트레일러를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곳인데요.

그 섬세하면서도 전통이 깃든 조립 작업을 # 특수 촬영 기법 '타입랩스'를 활용해 카메라에 그대로 담아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그 완성 과정 역시 감탄을 자아낼 만큼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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