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주춤 ‘한낮 영상권’…곳곳 빙판길 주의

입력 2018.01.31 (09:56) 수정 2018.01.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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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의 기세가 누그러들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3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시각보다 7도가량 높은데요.

한낮에 서울 영상 1도까지 오르겠고 금요일까진 한파가 주춤하다가 주말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어제 중부지방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고 서울 경기는 건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영남을 비롯한 내륙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니까요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부산 6도 광주 5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만조시 침수피해없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주말에는 호남과 제주도에 눈이 오겠고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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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31 10:02:43
    • 수정2018-01-31 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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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의 기세가 누그러들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3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시각보다 7도가량 높은데요.

한낮에 서울 영상 1도까지 오르겠고 금요일까진 한파가 주춤하다가 주말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어제 중부지방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고 서울 경기는 건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영남을 비롯한 내륙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니까요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부산 6도 광주 5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만조시 침수피해없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주말에는 호남과 제주도에 눈이 오겠고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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