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예술단 공연 티켓 ‘추첨’…이산가족 등 초청
입력 2018.02.01 (17:01)
수정 2018.02.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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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열리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 티켓이 추첨을 통해 무료로 배포됩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는 8일 강릉 아트센터 공연 560명,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500명 등 모두 천60명을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첨 배포 티켓 외에 실향민과 이산가족 등 천100여 명도 초청됩니다.
공연의 내용에 대해 통일부는 남북 간 협의를 통해 확정될 것이라며, "북측에 출연료나 공연 대가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는 8일 강릉 아트센터 공연 560명,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500명 등 모두 천60명을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첨 배포 티켓 외에 실향민과 이산가족 등 천100여 명도 초청됩니다.
공연의 내용에 대해 통일부는 남북 간 협의를 통해 확정될 것이라며, "북측에 출연료나 공연 대가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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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예술단 공연 티켓 ‘추첨’…이산가족 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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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1 17:02:54
- 수정2018-02-01 17:06:11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열리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 티켓이 추첨을 통해 무료로 배포됩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는 8일 강릉 아트센터 공연 560명,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500명 등 모두 천60명을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첨 배포 티켓 외에 실향민과 이산가족 등 천100여 명도 초청됩니다.
공연의 내용에 대해 통일부는 남북 간 협의를 통해 확정될 것이라며, "북측에 출연료나 공연 대가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는 8일 강릉 아트센터 공연 560명,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500명 등 모두 천60명을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첨 배포 티켓 외에 실향민과 이산가족 등 천100여 명도 초청됩니다.
공연의 내용에 대해 통일부는 남북 간 협의를 통해 확정될 것이라며, "북측에 출연료나 공연 대가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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