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北 선수단 전세기로 방문…선수촌 입촌 외

입력 2018.02.02 (07:35) 수정 2018.02.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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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마식령 스키장에서 남북공동훈련을 마친 우리 선수단과 함께 한국 전세기편으로 내려와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올림픽 선수촌 개촌…500여 명 입촌

평창과 강릉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이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개촌 첫날부터 20여 개국에서 선수단 5백여 명이 들어왔습니다.

“박상기 장관에게 알려…후속 조치 못 들어”

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박상기 법무장관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법무부의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월호 특조위 업무방해’ 혐의 해수부 前 장·차관 구속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이 구속됐습니다.

한파 주춤…밤부터 서해안 눈

오늘은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크게 춥진 않겠지만 밤이되면 서해안에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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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2 07:35:52
    • 수정2018-02-02 0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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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마식령 스키장에서 남북공동훈련을 마친 우리 선수단과 함께 한국 전세기편으로 내려와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올림픽 선수촌 개촌…500여 명 입촌

평창과 강릉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이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개촌 첫날부터 20여 개국에서 선수단 5백여 명이 들어왔습니다.

“박상기 장관에게 알려…후속 조치 못 들어”

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박상기 법무장관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법무부의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월호 특조위 업무방해’ 혐의 해수부 前 장·차관 구속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이 구속됐습니다.

한파 주춤…밤부터 서해안 눈

오늘은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크게 춥진 않겠지만 밤이되면 서해안에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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