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2.07 (12:00) 수정 2018.02.07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 응원단 육로로 도착…예술단 공연 준비

평창올림픽을 이틀 앞두고 북한의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0명이 경의선 육로로 도착했습니다. 만경봉 92호에 머물렀던 북한 예술단은 강릉으로 이동해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5·18 특조위 “시민에 헬기 사격 확인”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이 광주시민에게 여러 차례 헬기 사격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또 전투기가 폭탄을 장착하고 출격 대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타이완 6.4 강진…2명 사망·200여 명 부상

타이완에서 규모 6.4의 큰 지진이 일어나 2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무너진 건물에 파묻힌 사람들이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싣고 우주로’ 민간업체 로켓 발사

미국의 한 민간 우주개발업체가 전기차가 실린 대형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민간업체가 개발한 로켓으로는 가장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8-02-07 12:02:20
    • 수정2018-02-07 12:05:45
    뉴스 12
北 응원단 육로로 도착…예술단 공연 준비

평창올림픽을 이틀 앞두고 북한의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0명이 경의선 육로로 도착했습니다. 만경봉 92호에 머물렀던 북한 예술단은 강릉으로 이동해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5·18 특조위 “시민에 헬기 사격 확인”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이 광주시민에게 여러 차례 헬기 사격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또 전투기가 폭탄을 장착하고 출격 대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타이완 6.4 강진…2명 사망·200여 명 부상

타이완에서 규모 6.4의 큰 지진이 일어나 2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무너진 건물에 파묻힌 사람들이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싣고 우주로’ 민간업체 로켓 발사

미국의 한 민간 우주개발업체가 전기차가 실린 대형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민간업체가 개발한 로켓으로는 가장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