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DJ 뒷조사’ 이현동 전 국세청장 재소환
입력 2018.02.07 (19:25)
수정 2018.02.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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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지난달 첫 소환 이후 새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전 청장은 국세청 차장이던 지난 2010년 국정원으로부터 대북 공작금 수천만 원을 받고 김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뒷조사하는 비밀 공작에 협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지난달 첫 소환 이후 새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전 청장은 국세청 차장이던 지난 2010년 국정원으로부터 대북 공작금 수천만 원을 받고 김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뒷조사하는 비밀 공작에 협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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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DJ 뒷조사’ 이현동 전 국세청장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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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7 19:27:25
- 수정2018-02-07 19:39:05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지난달 첫 소환 이후 새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전 청장은 국세청 차장이던 지난 2010년 국정원으로부터 대북 공작금 수천만 원을 받고 김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뒷조사하는 비밀 공작에 협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지난달 첫 소환 이후 새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전 청장은 국세청 차장이던 지난 2010년 국정원으로부터 대북 공작금 수천만 원을 받고 김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뒷조사하는 비밀 공작에 협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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