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노로바이러스 추가 확진…환자 32명

입력 2018.02.07 (19:25) 수정 2018.02.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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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보안요원 2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으로 치료 중인 가운데, 추가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까지 신고한 설사 환자 가운데 11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돼 치료 뒤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1명 중 외국인 3명이 포함됐고 선수는 없다며,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지하수와 조리종사자, 식품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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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서 노로바이러스 추가 확진…환자 32명
    • 입력 2018-02-07 19:28:04
    • 수정2018-02-07 19: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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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보안요원 2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으로 치료 중인 가운데, 추가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까지 신고한 설사 환자 가운데 11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돼 치료 뒤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1명 중 외국인 3명이 포함됐고 선수는 없다며,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지하수와 조리종사자, 식품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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