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2.07 (22:46) 수정 2018.02.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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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표단에 김여정” 응원단 도착·예술단 공연 준비

북한이 평창 올림픽을 참관할 고위급 대표단에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북한 응원단 등 270여명이 도착했고, 북한 예술단은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北, 유류 지원 요청 대북 제재 예외 인정?

북한이 예술단을 태우고 온 만경봉 92호에 유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대북 제재 위반 여부를 따져보는 등 신중하게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文 대통령 순방지서 수행 공무원이 ‘인턴 성희롱’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했던 공무원이 현지 인턴 여성을 성희롱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은 뒤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단독] 서주석 국방차관 ‘5·18 왜곡 조직’서 활동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5.18 민주화 운동 왜곡을 주도한 군 비밀조직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조직은 학살과 과잉 진압 정황을 조작하고, 관계자 증언까지 배후 조종했습니다.

타이완 강진 7명 사망 “대지진 주기 도래”…공포 확산

타이완에서 지난 4일에 이어서 어제 밤에도 규모 6이 넘는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7명이 숨지고 한국인 14명을 포함해 수백명이 다쳤는데, 대지진의 주기가 도래했다는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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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표단에 김여정” 응원단 도착·예술단 공연 준비

북한이 평창 올림픽을 참관할 고위급 대표단에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북한 응원단 등 270여명이 도착했고, 북한 예술단은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北, 유류 지원 요청 대북 제재 예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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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했던 공무원이 현지 인턴 여성을 성희롱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은 뒤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단독] 서주석 국방차관 ‘5·18 왜곡 조직’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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