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노로바이러스 확진자 86명으로 증가”

입력 2018.02.08 (12:16) 수정 2018.02.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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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된 환자가 86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오후 4시 기준으로 54명이 추가 확진돼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모두 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는 보안요원 58명을 비롯해 경찰, 외국인 기자단 등이고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는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검사가 진행중이어서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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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노로바이러스 확진자 86명으로 증가”
    • 입력 2018-02-08 12:17:05
    • 수정2018-02-08 1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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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된 환자가 86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오후 4시 기준으로 54명이 추가 확진돼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모두 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는 보안요원 58명을 비롯해 경찰, 외국인 기자단 등이고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는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검사가 진행중이어서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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