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관련자 86명, 노로바이러스 확진

입력 2018.02.08 (19:26) 수정 2018.02.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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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된 환자가 86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오후 4시 기준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보고된 천100여 명을 역학 조사한 결과 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는 보안요원 58명을 비롯해 경찰, 외국인 기자단 등이고, 선수 중에는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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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올림픽 관련자 86명, 노로바이러스 확진
    • 입력 2018-02-08 19:40:59
    • 수정2018-02-08 19: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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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된 환자가 86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오후 4시 기준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보고된 천100여 명을 역학 조사한 결과 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는 보안요원 58명을 비롯해 경찰, 외국인 기자단 등이고, 선수 중에는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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